SSH(Secure Shell) 텔넷과 거의 동일하지만 데이터를 암호화해 전송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보안 때문에 텔넷보다 선호되는 원격제어 방식. 서버(원격 접속의 대상이 되는 호스트)에서 작업 서버 IP:192.168.111.100 1. ssh 서버 설치 확인 rpm -qa | grep ssh 이미 설치되어 있다. 만약에 openssh-server가 없다면 dnf -y openssh-server 명령어로 설치. (클라이언트용 서비스까지 같이 설치된다.) 2. 서버 상태 확인 - 가동 이미 깔려있었다면 서비스가 돌아가고 있는지 확인한다. (설치하는 패키지의 이름과 서비스의 이름이 다르다. 규칙성은 없고 그냥... 제각각이다.) systemctl status sshd 만약 Active의 상태가 inacti..
호스트 디렉터리와 컨테이너 디렉터리를 연결하려면 연결하려는 컨테이너 내부의 디렉터리 구조를 알아야 한다. 실습에서는 nginx 이미지를 사용해 컨테이너를 생성할 것이기 때문에 /usr/share/nginx/html/ 과 연결할 것이다. 바인드 마운트와 볼륨 둘 다 연결해 놓으면 호스트와 컨테이너 내부 디렉터리가 동기화되는 방식이다. 그런데 다른 점은, 바인드 마운트는 마운트하는 순간 호스트의 디렉터리로 컨테이너 내부 디렉터리를 덮어써버리고, 볼륨은 양쪽 다 보존된다는 것이다. 바인드 마운트 1. 컨테이너 내부와 연결할 호스트의 디렉터리 생성 mkdir /root/html ls 잘 생성된 것도 확인. 2. 컨테이너 생성/실행하며 연결해주기 docker run -d -p 80:80 --name nginx-b..
객체 배열은 객체를 가리키는 참조 변수의 배열이다. Tv[] tvArr = new Tv[3]; 이렇게 한다고 해서 3개의 객체가 생성되는 건 아니다. 3개의 객체를 가리킬 수 있는 길이가 3인 참조 변수의 배열이 생성되고 가리킬 객체가 아직 없기 때문에 각 요소(tvArr[0], tvArr[1], tvArr[2])는 참조형 변수의 기본값인 null값으로 채워져있다. 그리고 이 길이가 3인 참조 변수 배열을 가리키는 참조 변수 tvArr이 별도로 생긴다. 배열의 각 요소에 생성자로 객체를 만들어 대입해주어야 비로소 객체 배열이 완성된다. 남궁성 선생님의 유튜브 강의 'Java의 정석 - 기초편'의 객체지향개념 부분을 들으며 강의노트를 따라 필기한 내용입니다.
yum과 dnf는 레드햇 계열 리눅스의 인터넷 기반 패키지 매니저다. dnf(또는 yum) install 명령어로 어떤 패키지를 설치하려고 하면, 인터넷에서(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리포지터리 파일 내 baseurl로 지정된 미러사이트 주소로 가서) 관련 파일을 받아와 설치한다. 그런데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았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Rocky 리눅스의 경우 OS를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패키지 파일들이 같이 따라온다. OS 설치 파일(CD-ROM)이 있다면 그 내부의 패키지 파일을 이용해서 dnf install 할 수 있게 설정할 수 있다. 먼저 CD(여기서는 이미지파일을 VMWare에)를 넣어준 상태여야 한다. CD-ROM은 자동으로 마운트되는데, lsblk로 마운트포인트를 확인해준다. 패키지 파일들은 Ro..
그저께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친구가 결혼을 했다. 결혼 예정도 남자친구도 없는 내가 부케를 받기로 했다. 그냥.. 너의 부케니까 내가 받는다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냉큼 수락했다. 일반 하객 아니고 부케순이로써 하객룩 고민도 많이 했다. 완벽해야해!!! 취준생이라 열심히 돌아다니며 옷을 볼 시간도 없어서 지그재그 직진배송으로 이것저것 시켰다 환불보내고 그랬다가 겨우겨우 완성한 하객룩. 기본템 같은거 없어서 구두도 사고 목걸이도 마땅한 게 없어서 새로 샀다. 머리를 푸네 묶네 하다가 결국 풀고 감. 어쨌든 옷 입고 갈 수 있게 됨. 근데 트위드라 신축성이 하나도 없어서 뷔페 맘껏 못먹음... 집와서 엽떡에 치킨 시킬까 했지만 오랜만에 배에 힘 빡주고 구두까지 신고 돌아다녔더니 피곤해서 그냥 씻고 쓰러져..
객체 지향 언어 Object-oriented language 란 무엇인가? 프로그래밍 언어에 객체 지향 개념 4가지를 더한 것이다. 그 4가지는 캡슐화, 상속, 추상화, 다형성인데 그건 일상적인 개념은 아니기 때문에 외우는 걸로 하고 후에 천천히 하나씩 살펴보자. 그렇다면 객체 지향 언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앞으로 알아볼 여러 특성 때문에 코드의 재사용성이 높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중복 코드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남궁성 선생님의 유튜브 강의 'Java의 정석 - 기초편'의 객체지향개념 부분을 들으며 강의노트를 따라 필기한 내용입니다.
작년 이맘때 회사 다니면서 토요일마다 자바 기초를 배우러 다녔다. 그 때 나름 개발자로 이직하는 것에 대한 당돌한 상상으로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유튜브로 Java의 정석 강의까지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했다. 처음에는 개념 자체가 이해가 안가서 버벅거렸는데, 남궁성 선생님 강의 들으니까 진짜 이해 잘돼서 나중에는 학원 선생님께 칭찬도 들었다. 😁 근데 시간 지나고 다른거 하면서 점점 잊혀져가는 게 아까워서, 나름 내 지적 자산인데 싶어서, 유튜브 강의 들으며 필기한 거 매일 한장씩이라도 보면서 복습해보려고 한다. 이미 이해하고 암기했던 거니까 다시 습득하는 게 힘들지는 않을 것이다. 자바의 전체적인 내용이라기보다 '제일 중요한' 객체 지향 개념에 대해 남궁성 선생님의 'Java의 정석 - 기초편' 강의 노트 ..